내일은 스토브리그의 최종회 날짜입니다. 드림즈 백승수단장의 마지막 이야기를 같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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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최종회 예고] 남궁민, 드림즈 지켜낼 수 있을까?!

올 겨울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끝나갑니다. ㅠㅠ

드라마 자체를 원래 잘 안보는 저는

요즘 스토브리그와 낭만닥터 김사부만 보고 있습니다.

(이 두 드라마를 보기전에 가장 마지막에 챙겨봤던 드라마는 TVN의 도깨비였습니다.

2017년 드라마네요.)

 

원채 스포츠를 좋아하는지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봐왔는데요.

연기력 쩌시는 남궁민(백승수), 보라색 수트가 겁나 잘 어울리는 오정세(권경민),

국대 투수 하도권(강두기), 드림즈 프랜차이즈 스타 조한선(임동규)등등

매력적인 주연과 조연의 조합이 참 어울리는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드라마내에서 다뤘던 주제 역시 현 프로야구가 겪었던 또는 겪고 있는 문제를 끄집어 내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추가시켰습니다.

(뒷돈거래, 약물, 고교해외진출, 인맥파벌, 도박, 구단의 사업적이용, 이면계약 등등)

 

드라마의 마지막은 이 밑의 짤처럼 모두가 환호하고 응원하는 그런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엔딩 구경하시고 내일 막방 사수 합시다요!

[스페셜] 본격 ‘엔딩 맛집’ 스토브리그 역대 엔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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