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영화 1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BEASTS CLAWING AT STRAWS , 2018)

 

제목부터 뭔가 밑바닥 인생이 느껴지는 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름이 너무 긴데 지잡이라고 부를께요.ㅋ 영화소개전 필요한 팝콘은 밑에..ㅋ

스톤헷지팜스 카라멜 팝콘

포스터에 배우포스 지립니다. 

출연 배우가 아주 쟁쟁하다.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등등의 8명이 주연인 영화.

포스터에서도 느껴졌겠지만 거액의 돈과 연결된 8명의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지잡의 런칭예고편을 보니 뭔가 다크나이트의 느낌이 나는 ost를 선택했다.

(지잡의 런칭예고편은 밑 링크로)

돈을 마주했을때 보게되는 사람들의 어두운면이 축제인 마냥 펑펑터지는 느낌은 준달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동영상

지잡의 감독은 김용훈감독으로 2006년에 개봉했던 '거룩한 계보'의 연출을 맡았고

2015년에 '삭제하시겠습니까?'라는 영화를 통해 감독데뷔를 하면서 이번이 2번째 작품이다.

지잡은 2020년 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2번째 작품만에 수상을 했다는 점에서 감독의 재능을 엿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19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을 하며

올해 영화볼게 너무 없던 저에게 2020년 첫 영화가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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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관련 종목은 제이콘텐트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