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가성비 경량 패딩>
확진자가 점점 늘면서 유럽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
이런 위기상황을 이용해 부당하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있지요.
KF마스크는 이미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써야하는 비말방지 마스크입니다.
즉, 확진자가 써야하는 마스크라는거죠.
그러니 굳이 구하기 힘든 KF마스크를 찾느니 일반 위생마스크를 써도 괜찮다고합니다.
살짝 이런 팁을 남겨주고 오늘 제가 하려는 말은
코로나 관련주하면 나오는 5가지 종목이 요즘 어떻게 움직나 한번 볼께요.
사실 웰크론의 매출 구성을 보면 40%정도가 건설, 30프로 정도가 플랜트, 28%정도가 섬유입니다.
위생이나 질병에 대한 매출은 굉장히 적은데 섬유산업을 하는 업체다보니
극세사기술을 이용한 헬스케어쪽 사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이쪽의 매출은 4.33%정도로 적습니다.
아무튼 호흡기질환만 뜨면 오르는 종목이니 한번 보죠.
3300원대의 횡보만 하다가 최근 거래량이 늘어났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웰크론은 2015년에도 한번 요동친적이 있는데요.
다들 기억하실꺼에요. 2015년은 메르스가 있던 해였죠.
오공은 오공본드가 대표적인 상품인 화학,접착제회사입니다.
이런 화학회사가 현재는 황사마스크도 생산하고 있어서 떡상한 상태이지요.
3000원대의 오공이 현재 14000원대....;;;;
500% 올라가는건가요?
메르스때도 이랬나 싶어서 찾아보니 메르스때는 지금의 반정도만 올랐었네요.
요즘 미친 종목인 오공입니다.
모나리자는 대부분 아실 종목인데 화장지를 위주로한 위생용품 제조 업체죠.
특히 모나리자는 코로나를 떠나 미세먼지 이슈만 나오면 터지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간 계절성을 보여주죠.
이번 코로나 문제로 모나리자도 많이 올랐죠?
밑에 모나리자 월봉을 보면 특이점이 있는데 보이시나요?
여름엔 잠잠하다가 질병이나 미세먼지 이슈가 발생했을때
갑자기 떡상하는 종목입니다.
어떻게 보면 겨울오기전 매수를 해놓으면 언젠간 이득을 보는 종목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케이엠은 반도체 클린룸이 주요사업인데 의류쪽도 하고 있어서 마스크 제조도 하고 있지요.
의류제조업체는 마스크생산도 같이 하나 봐요.
케이엠 역시 무진장 많이 올랐네요.
여기서 빼먹을수 없는 종목.
우리의 파루를 한번 보겠어요.
질병이나 유행질환같은 안좋은 뭔가가 터지면 상승하는 독특한 종목 파루는 어떻게 됐을까요?
역시 파루!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파루의 매출의 90%이상이 태양광 추적장치라는 사실....
백신, 위생쪽 테마라고 분류되어있지만
그쪽 매출은 드럽게 낮아요.ㅋ
그럼에도 뭔가 터지면 일단 파루!.ㅋㅋㅋ 공식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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